양평 서종면 50평 공장 겸 사무실 목공 + 경량 작업현장 (1)

안녕하세요. 상상이 현실로, 문유 디자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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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장은 양평에 있는 50평 정도의 공장 겸 사무실 현장 입니다.

이 현장은 있는 자재를 많이 사용해달라는 클라이언트분의 요청으로 경량과 목공을 같이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우리 류대표님은 경량 경력이 10년 이상이기에 전혀 걱정 될 것이 없는 현장이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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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때도 블로그를 할 생각을 못했던지라 거의 처음과 끝 사진만 남아있는 현장이네요..

거의 이 다다음 현장부터 블로그를 생각하면서 인지하고 사진을 조금 더 많이 찍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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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50 공장 겸 사무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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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현장을 보고 한숨부터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싶었지만 류대표는 계산이 떨어졌는지 괜찮다고 하덥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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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음의 아루.

안에 가득 쌓여있는 것은 후에 저희가 넣을 소중한 선물같은 글라스울,,,

지금보니 선물이 아니라 눈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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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 방 입니다.

역시 직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각이 이렇게 많을 수가 있나, 이게 도대체 무슨 공간 인가. 끊임없이 집에 가고 싶은 제 자신과 싸웠었네요 하하!!

역시 전문가 류대표님은 계산이 또 떨어졌는지 한숨은 쉬지만 괜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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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정말 좋덥디다.. 다시봐도 좋은 가을 하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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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부족으로 인해 클라이언트분과 잘 상의하면서 경량으로 골조를 어느정도 세워두고 일하기 편하게 라인들을

쭉 잡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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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기 사다리 위에 올라가신 분은 한실장님이라고 부르는 분이신데,

저기 옆방에 보시면 공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거기는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천정을 완성한 사진은 있더라구요..

어째 이렇게 골고루 잘 못 찍었는지 아주 칭찬해 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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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천정을 완성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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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게시물은 아마 바로 완성한 사진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오늘의 교훈 : 사진을 열심히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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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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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