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BAR 목공사 - 2일차 (가벽, 칸막이)

안녕하세요. 상상이 현실로, 문유 디자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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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1일차 글 일 때 말씀을 못 드린게 있어서 남겨드리자면,

양주 BAR 목공사는 6월에 진행 됐던 공사 입니다.

이 공사는 대략 12일 정도 소요 되었고, 후에 a/s 및 수정사항으로 인하여 총 14일 걸린 공사 입니다.

자재문제, 공정겹침 등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 8~10일이면 끝날 공사가 미뤄져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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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네요. 2일차 공사 바로 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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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가벽을 올리고, 각 테이블 사이사이 마다 칸막이를 만들기로 하여서,

왼쪽에 세워진 것처럼 호네(골조)를 만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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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벽 양옆 틀이 세워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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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석고를 치고있는 방이 주방이기에,

1P는 일반 석고를 2P는 방수 석고를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방 같이 물청소등 물이 많이 닿는 공간은 방수석고를 사용하고, 나중에 물이 스며들지 않게 액방(액체방수) 처리를 한 후, 타일등 방수 마감재를 붙여서 마무리 합니다.

 

 

정면쪽도 골조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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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칸막이 석고와 화단의 안쪽, 바깥쪽 석고를 친 후 마무리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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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시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