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동 아늑한 병원 사무실 목공사
안녕하세요. 상상이 현실로, 문유 디자인 입니다.
오늘은 7월에 공사 진행 했던 병원 사무실 입니다.
이 현장은 총 7일이 소요 됐는데요, 제가 지독한 몸살로 인해 빠지게 되어
류대표님 혼자서 일을 진행 며칠 진행 하느라 늦춰졌습니다.
원래 공기로는 5일을 잡고 진행 했었죠.
그래서 찍은 사진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아쉽지만 이번 현장은 한 게시물에 끝나네요 ㅠㅠ
병원 사무실 목공사 바로 보시겠습니다.




공사 진행 전 병원 사무실 현장 입니다.
이 현장은 6층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너무나도 좁아 다루끼 및 투바이를 모두 계단을
통해서 올렸습니다.
이 곰방을 한 이틀 뒤에 아주 심한 몸살이 났었죠..
이때 날도 너무나도 더웠던 기억이 나는데 아마 제가 더위를 먹은 상태에서 무리를 하여
몸살이 왔던 것 같네요 ㅎㅎ;



우선 칸막이와 천정 상을 다 건 모습 입니다.
지금 칸막이 안 쪽을 보시면 빨간 장이 하나 들어가 있는데, 저 장소에 그대로 쓰겠다고 하셔서 빼지 않고 그대로 공사 진행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사진을 못 찍어서 석고를 치는 장면, 하리를 감싸는 장면 등등 못 담아내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입구 쪽 하리와 천정을 완성한 모습 입니다.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비상구가 인상 깊네요.


여기서부터는 류대표님이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들이 시원시원 하니 마음에 드네요.
다음 현장에서 사진 부탁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하하!!
일도 류대표님이, 촬영도 류대표님이 하하!!
전 뭐하냐고요? 응원단 하겠습니다. 하하!!


칸막이가 들어선 입구 쪽과 그 내부에서 찍은 모습
입구 쪽은 abs도어가 들어가기로 하였고, 저기 비워놓은 저 부분은 슬라이딩 도어가 들어갑니다.
골조는 다 세웠지만 슬라이딩 도어가 아직 픽스가 안되어서 일단 남겨놨습니다.


마지막 사진으로 간접조명을 원하셔서 틀을 만들어 놨습니다.
이건 나중에 류대표님이 가서 마무리 해드리고 왔네요.
마무리 최종 시공 된 사진 역시 없는게 너무 속상할 뿐..
나중에 자양동쪽으로 공사를 잡게 되면 들러서 한번 찍어보고 와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저의 몸살로 인해 조오금 빡빡했던 현장이지만 나름 재미있게 진행했던 현장이었습니다.
켠디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았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마이!